해남읍 군청길 오평모(36)‧김옥화(30)씨의 첫째딸 유정이가 12월 25일에 태어났어요. 유정이의 이름은 아빠의 친한 지인께서 지어주셨는데 뜻깊은 사람이 되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유정아. 타인에게 항상 베풀고 아픈 사람은 한번 더 뒤돌아서서 생각하고 안아줄 수 있는 우리 유정이가 되었으면 좋겠구나. 이쁘게 잘 자라주렴”
윤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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