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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면 월호리 장원혁(34)·이지숙(31)씨의 첫째딸 효담이가 11월 19일에 태어났어요. 아빠와 엄마는 동트는 새벽처럼 맑은 사람이 되라는 뜻에서 효담이라는 이름을 지었습니다. “엄마아빤 노력과 기다림 속에 우리딸로 담이가 태어나줘서 너무 고맙고 행복하단다. 너무나 귀한 딸, 손녀이기에 한없이 더 사랑해주고, 담이를 지켜줄꺼야. 밝고 건강하게 우리 행복하게 살자. 너무 너무 사랑해♥ ”
윤현정 기자/
해남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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