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면 산정길 이승만(34)‧김경선(35)씨의 첫째딸 현경이가 12월 31일에 태어났어요. 현경의 이름은 할아버지께서 지으셨는데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인물이 되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딸 현경아~ 항상 건강하고 모두에게 사랑받는 사람이 되렴. 아빠 엄마의 예쁘고 귀여운 딸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윤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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