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반의 고장 마산면민의 날 행사가 지난 10일 마산초등학교에서 열렸다.
면민들의 단합을 위해 지역별로 나눠 치러진 축구와 게이트볼 경기에서는 서초구 학구와 중앙구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마을별 대항으로 치러진 400m계주에서는 연구리가 우승을, 다문화가족 달리기는 장촌리가, 윷놀이는 노하리, 단체줄넘기는 용전, 투호경기는 장촌, 새끼꼬기는 화내리에게 우승이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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