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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면 한자길 한민우(32)·정정희(33)씨의 첫째딸 효은이가 1월 20일에 태어났어요. “작년 사랑하는 이와 결혼하고 바로 찾아온 천사 효은아. 너를 처음 본 순간의 감동은 어떤 말로도 형용할 수가 없단다. 모자란거 투성인 아빠엄마지만 효은이를 사랑하는 마음만은 이 세상을 가득 채우고도 남는다는 것을 알아주었으면 한다. 아프지 말고 우리가족 모두 행복하자. 사랑해~ 효은아!”
윤현정 기자/
<자료제공 - 해남군보건소>
해남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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