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인채 운영위의장과 김달진 운영위 수석부의장 및 운영위원 16명은 장장 3시간에 걸친 논의 끝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향우회칙을 개정했다.
특히 회장선거의 혼탁한 선거풍토를 바로잡기 위해 당선이 되더라도 금품살포 사실이 확인되면 당선을 무효화시키고, 군향우회에서 영구히 제명시키기로 했으며, 부정선거 감시단도 운영키로 했다.
천대은 서울객원기자/
해남우리신문
wonmok76@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