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경찰청에 의해 김군수의 신병이 확보되면서 여론은 급속히 김군수 구속 여부에 관심이 쏠리기 시작했다.
이날 민주당은 김충식 군수가 여론조사결과 60.08%를 얻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된 지 1시간도 안 돼 김충식 군수의 신병이 확보됐고, 곧이어 사건 내용이 알려지자 구속이 불가피하다는 쪽으로 여론이 쏠린 것.
이와 함께 민주당 군수후보가 누가될지가 여론의 중심으로 등장하기에 이르렀다.
해남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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