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 해남산만 사용
고소한 맛은 볶는 비법에서
부드러움과 고소함, 영양까지 3박자를 다 갖춘 미숫가루.
마산 화내리 중앙떡방앗간의 미숫가루는 현미, 보리, 서리태, 깨, 검정쌀, 차조, 기장, 수수, 검정참깨, 율무, 찰현미 등 재료의 혼합에 따라 3곡, 5곡, 10곡 미숫가루가 된다.
모든 재료는 마산에서 생산되는 100% 무공해 농산물, 1년 내내 지인들의 인터넷카페와 입소문을 통해 전국으로 팔려나간다.
곡물을 고소하게 볶는 것도 곱게 빻는 것도 이곳만의 비법, 참깨를 넣으면 더 고소한 미숫가루가 된다.
미숫가루를 먹는 방법은 시원한 얼음물과 우유에 설탕이나 꿀을 함께 넣어 먹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설탕, 꿀 대신 달고나를 넣어 먹으면 가장 맛있단다.
이곳 미숫가루는 주문이 들어오면 그때그때 만든다.
가격은 3가지 곡물이 들어간 여름 미숫가루는 1만원, 오곡은 1kg에 1만5000원, 10가지 곡물 미숫가루는 2만3000원, 택배 주문시에는 2만5000원이다.
문의 : 마산중앙떡방앗간(532-5256, 011-9440-1133).
해남우리신문
wonmok76@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