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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옥천삼산 농가주부모임에서는 농협중앙회 문화복지재단의 지원을 받아 독거노인과 다문화 가정 등 4가구에 벽지봉사를 실시했다.
옥천면과 삼산면 독거노인과 다문화 가정 4가구를 찾은 이들은 낡은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대청소 봉사를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옥천삼산 농가주부모임은 1996년 결성돼 77명 회원들이 활동 중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농촌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김병채 옥천면객원기자/
해남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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