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서(서장 김칠성)는 지난 27일 옥천과 계곡파출소를 시작으로 28일 마산 파출소 개소식을 가졌다.
풀뿌리 치안 정착을 위한 파출소 확대 계획에 의해 주민치안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경찰력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지구대 체제를 파출소 체제로 전면 개편 운영하게 된 것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기관·협력단체와 파출소 직원들이 참석해 주민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서는 치안체제 구축을 다짐했다. 김희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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