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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쌀 막걸리 출시
옥천 막걸리명인 송우종 씨가 고품격 프리미엄 막걸리 ‘옥천 쌀 막걸리’를 출시했다.
옥천 쌀 막걸리는 송 씨가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소비자단체가 공동으로 실시한 고품질 브랜드쌀 평가에서 1위로 선정된 대한민국 최고 쌀 ‘한눈에 반한 쌀’과 120m 천연암반수로 직접 빚어냈다.
알콜도수 13도, 유리병에 고급스럽게 포장된 옥천쌀 막걸리는 첨가제가 전혀 들어가지 않아 벌컥벌컥 마시는 막걸리와는 차별화된 고품격 프리미엄 막걸리다. 유리글라스에 부어 품위 있게 마시는 막걸리이자 막걸리 명인이 명품쌀로 만들어 낸 한마디로 명품 막걸리인 셈이다.
가격도 500㎖에 1만원이다.
옥천 쌀 막걸리는 이미 전라남도 대표막걸리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고 9월 2일부터 열리는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도 출품할 계획이다.
송 씨는 전통술과 식초의 발효기법을 독창적으로 개발해 해남산 자색고구마를 원료로 빚은 고구마막걸리 발명특허를 취득하고 발효식초도 상품화했다.
고구마막걸리는 울금막걸리, 쌀막걸리와 함께 삼색 막걸리로 지역특산품으로 자리매김했고, 부드러운 맛으로 여성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추석선물세트는 삼색막걸리 7000원, 젊음오래초 2만5000원, 자연발효식초 2만5000원이다.
옥천 쌀 막걸리와 발효식초 등은 옥천주조장에서 판매한다.
문의: 061)532-5578, 010-3604-6171
윤현정 기자/
해남우리신문
wonmok76@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