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사협회 해남경영자협의회(회장 조성실)가 해남군 장학사업기금에 500만원을 기탁했다.
한국전기공사협회 해남경영자협의회는 49명의 회원들이 활동 중이며, 해남군이 군민과 함께 추진 중인 장학사업기금 500억원 조성 소식에 기탁을 결정했다.
지난 11월29일 진행된 기탁식에는 명현관 군수와 한국전기공사협회 해남경영자협의회 이광배 부회장, 안민오 총무, 정병섭 고문, 배성철 재무, 김수석 회원이 함께했다.
이광배 부회장은 “지역의 아이들을 우리 모두가 함께 키우자는 것에 깊이 공감하고 장학사업기금 조성에 함께 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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