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9회 해남군민의 날 전야제 행사가 열린 지난 28일, 재경해남군향우회(회장 김태호)가 고향의 교육발전을 위해 장학사업기금에 1,585만원을 기탁했다. 전야제 행사에는 김태호 회장, 홍순애 여성회장, 황종남 사무총장, 윤주일 홍보단장 등 30명의 향우회원들이 참석했다.
김태호 회장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향우들의 뜻을 모아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해남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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