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황칠영농조합법인(대표 이상귀)이 4년간 총 1,000만원을 장학사업기금에 기탁한다.
2013년에 설립한 해남황칠영농조합법인은 2020년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았다.
지난 1일 기탁식에는 이상귀 대표와 박정자 부장, 김대진 부장이 참석했다.
이상귀 대표는 “지역발전 특히 교육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사회적기업으로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직원들과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해남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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