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쌀전업농 해남군연합회(회장 이승관)가 지난 11월21일 해남군 장학사업기금에 500만원을 기탁했다. 
(사)한국쌀전업농해남군연합회는 쌀 농업 보호 발전방안 모색 및 농업인의 권익 증진을 목표로 1996년 12월 설립됐으며, 회원수는 1,031명에 달한다.
이승관 회장은 “전국 최대 농군인 해남군의 농업발전뿐 아니라, 미래 우리 지역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공감해 기금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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