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계곡면향우회  ㈜삼익산업 김중근 대표가 지난 1월31일 고향사랑기부제에 500만원을 기탁했다.
계곡면 향우회는 지난달 11일 오득심 재경계곡면향우회장의 취임 기념 100만원 기부에 이어 도올 김용옥 선생 200만원, 3번째로 김중근 대표가 기부에 참여해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경기도 광주시 광남동에 소재한 삼익산업은 1981년 합판재 생산을 주력으로 설립된 이후 40여 년간 우리나라 건축 문화에 많은 영향을 미치며 건축사의 산증인으로 자리매김해온 친환경 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명현관 군수는 “재경 계곡면 향우분들의 연이은 고향 기부 릴레이 동참에 감사드리고 향우분들의 고향을 향한 사랑이 헛되지 않도록 해남군민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김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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