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시흥해남향우회(회장 최영순)가 5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재시흥해남향우회는 고향사랑의 마음을 담아 회원들의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기부를 결정했다. 
지난 7월25일 해남군청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최영순 회장을 비롯한 김종회 고문, 오근호 고문, 박춘호 시흥시의원 등 4명의 향우회원이 참석해 고향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저작권자 © 해남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