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참여 상호기부
자매결연 응원 전달

 

 해남군은 자매결연 도시인 영덕군과 함께 서로를 응원하는 고향사랑 기부를 실시했다. 
올해 첫 상호기부에는 명현관 군수 50만원, 간부공무원 10명이 100만원 기부를 비롯해 기획실 소속 직원 21명이 210만원을 영덕군 고향사랑기부제에 기부했으며, 영덕군에서도 이에 화답해 360만원을 해남군에 기부했다.
해남군과 영덕군은 1999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매년 적극적인 상호교류와 군민의 날 행사 참여 등을 이어오며, 우호관계를 돈독히 이어오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 원년인 지난해에도 50여건, 550만원의 상호기부를 통해 제2의 고향인 자매결연 도시의 발전을 성원하고 있다. 
해남군은 전국 지자체와도 적극적 상호기부를 통해 지난해 370건 3,750만원의 상호기부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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