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종합병원 뒷산에서 촬영한 해남읍 풍경, 참 당시는 앞이 시원했다. 당시만 해도 해남종합병원은 논밭 가운데 자리했고 병원 앞은 푸르른 들녘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양무리교회, 해남군보건소, 카멜리온 웨딩홀 등 많은 건물이 들어선 번화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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