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 출범 기념

 해남군은 ‘국가유산청(전 문화재청)’ 출범일을 기념하고, 국가유산의 가치를 나누기 위해 해남공룡박물관을 5월15일부터 19일까지 5일 동안 무료 개방한다.
문화재청은 1962년 ‘문화재보호법’ 제정 이래 60여년 동안 유지해 온 문화재 정책을 유네스코 등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국가유산 체계 정립을 목표로 5월17일부터 ‘국가유산청’이라는 새로운 명칭으로 출범하게 됐다.  해남공룡박물관은 국가유산(천연기념물) ‘해남우항리 공룡‧익룡‧새발자국’을 관리하고 있는 국내 최대 공룡 분야 전문 박물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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