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정원이 개장 기념으로 6월30일까지 입장료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산이정원이 개장 기념으로 6월30일까지 입장료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솔라시도 초입에 자리한 전라남도 최초 정원형 식물원인 ‘산이정원’이 정식 개장한 가운데 오는 6월30일까지 입장료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해남군민은 50% 할인 이용이 가능하다.
현재 할인행사로 일반 성인은 2,000원 할인된 주중 8,000원, 주말 1만원이며 13세 이하 어린이는 5,000원이다. 19세이하 청소년과 65세 이상은 7,000원이며 해남군민과 장애인 국가 유공자는 신분증 지참시 6,000원에 입장이 가능하다. 
3월부터 10월까지 하계 운영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입장 마감은 오후 5시다.
산이정원은 솔라시도에 조성되는 9개 정원 중 태양의 정원에 이어 두 번째로 준공된 정원으로 ‘미래와 함께 하는 정원(Garden with the future)’을 주제로 문을 열었다.
산이정원은 전체 16만 평 중 1단계인 5만 평의 정원을 선공개했다.                       
김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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