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갑 전 국회의원
SNS 통해 감사함 전해
국회의원 4년 임기를 마친 윤재갑 전 의원이 코로나19로 모두가 혼란스러웠던 4년 전부터 지금까지 군민들의 성원과 지지가 있었기에 국회의원의 책무를 다할 수 있었다며 군민들의 지지를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윤 전 의원은 SNS를 통해 “5월29일이면 제21대 국회의원 임기를 마친다. 4년의 임기동안 의정활동을 성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또 “대한민국 최초의 농식품 기후변화 대응센터, 호남 최초 국립해양수산박물관, 국립 난대수목원 유치 등은 군민들과 함께 이룬 역사였다”며 “앞으로 국회의원이 아닌 군민 윤재갑으로 여러분과 함께하겠다. 지금껏 베풀어 주신 사랑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밝혔다.
박영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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