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둘째·넷째 토요일
6월부터 워킹데이 운영

해남군은 6월8일부터 매월 2회 ‘달마고도&코리아둘레길 워킹데이’를 운영한다. 
해남군은 6월8일부터 매월 2회 ‘달마고도&코리아둘레길 워킹데이’를 운영한다. 

 

 해남군은 오는 6월8일부터 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마다 ‘달마고도&코리아둘레길 워킹데이’를 운영한다. 
코리아둘레길 해남구간은 남파랑길과 서해랑길의 총 12개 코스가 조성돼 있다. 각 코스마다 해남의 서쪽 해안을 따라 걷는 노둣길, 드넓은 일직선의 평야지대길, 들과 철새를 벗 삼아 걷는 저수지길, 한반도 지맥의 마지막 용트림이라 불리는 달마산의 달마고도길 등 이야기를 가득 담은 길이 이어져 걷기 여행의 묘미를 풍성하게 느낄 수 있다. 
남파랑길 3개 코스(85·89·90코스, 46.3㎞), 서해랑길 9개 코스(1~5코스, 13~16코스, 138.5㎞)로 총 12개 코스이며 184.8㎞에 이른다. 오는 6월8일부터 11월23일까지 총 12회 운영되며, 서림공원에서 회차별 출발지까지 무료 왕복 셔틀버스가 운영된다.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농수특산물 제공 이벤트도 갖는다. 
신청접수: 해남문화관광 누리집(https://haenam.go.kr/tour) 또는 해남군 관광실(530-5159~5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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