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소기업 농어업협력재단,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LG생활건강은 지난 5월31일 1억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해남군에 기탁했다.
기탁물품은 치약, 샴푸, 린스, 세제 등 12품목으로 구성된 생활용품으로 읍·면을 통해 군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됐다. 2007년 설립된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은 해남군과 2017년 업무협약을 맺고 매년 저소득층을 위해 장학금 및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박영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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