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면 덕성농수산(대표 김용필)이 지난 6월4일 복지사각지대 및 어르신을 위해 김 100박스(300만원 상당)를 송지면에 기탁했다. 김용필 대표는 5년 넘게 송지면 천사의 집, 해남군지체장애인협회, 송지면에 백미, 김, 수건 등을 기탁해 오고 있으며 지난 제51회 해남군민의날 기념행사에서 군정발전 유공표창을 수상했다.
김용필 대표는“앞으로도 서로 돕는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영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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