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가정교회 소속
항일운동 추모비 참배도

해남가정교회 일본인 여성들이 충혼탑과 해남항일운동 추모비를 찾아 참배했다. 
해남가정교회 일본인 여성들이 충혼탑과 해남항일운동 추모비를 찾아 참배했다. 

 

 보라색 조끼로 상징되는 해남가정교회(목사 김기성) 소속 세계평화여성연합 해남지부(회장 육숙자) 여성들이 지난 6월1일 해남광장 현충탑과 해남항일운동 추모비 참배에 이어 주변을 청소했다. 
2013년부터 올해까지 11년째 진행하는 봉사이다.
한편 세계평화여성연합 해남지부는 일본, 필리핀, 태국, 몽골, 한국 등 다양한 국적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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