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사무소에 비치
해남군은 도내 청년의 문화·복지 활동을 지원하는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사용 가맹점 스티커를 6월10일부터 배포하고 있다.
전남 청년 문화복지카드는 청년에게 문화활동비를 지원해 문화생활 향유 및 자기계발 기회 제공을 통해 도내 정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1인당 연 최대 25만원으로 체크카드 바우처로 지급받아 영화 관람, 도서 구입, 체육시설 이용 등 문화활동 및 자기계발을 위한 목적으로 전남도 내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가맹점 스티커는 사업장 소재지의 읍․면사무소에 비치돼 있어 가맹점주가 직접 방문해 가맹점 확인 후 수령 가능하며, 문화복지카드 이용가능 가맹점 목록은 해남청년두드림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 및 신청서 등 구비서류는 해남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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