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평면은 6.25 전쟁 74주년을 기념하며,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6.25전쟁 참전용사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북평면사무소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참전용사들이 당시의 기억을 나누는 시간을 갖고 6·25 참전유공자기념비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참전용사 중 한 분은 “그 시절을 함께 기억해주고, 오늘 이렇게 모여 그때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감사하고 초대해주셔서 기쁘다”고 말했다. 
북평면은 앞으로도 참전용사 예우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