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면 복지기동대
화산적십자 봉사회
화산면 복지기동대와 적십자 봉사회가 손을 맞잡고 쓰레기 더미를 쌓아 두고 사는 이웃을 찾아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6월21일 두 단체 회원 20여 명은 7톤이나 되는 집안 쓰레기를 치우고 이불 빨래는 물론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는 등 대대적인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다.
윤운상 복지기동대장은 “오늘 봉사에 참여한 적십자 봉사회와 복지기동대 대원들이 한마음으로 청소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이런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영자 기자
hpakhan@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