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대장 윤운상) 는 지난 6월26일 마명마을 독거어르신 댁을 찾아 장판 및 도배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박성재 도의원도 함께했다.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전남도의 대표적인 복지 시책으로 취약계층의 일상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위기 가구 선제적 발굴을 위한 읍·면·동 민관 협력 복지 안전망 구축사업이다. 
이날 화산복지기동대는 전기·가스 등 화재 안전검검과 위험요인을 제거하는 작업도 실시했다.
박 의원은 “우리동네의 소소한 어려움이 발생할 때마다 자기 일처럼 살피고 돌봐주는 복지기동대의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분은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복지기동대의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