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가나안요양원 직원들은 취약계층 40가구에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해남가나안요양원(원장 김홍길)과 직원들은 지난 7월3일 마산면 취약계층 40가구에 생활용품(모기퇴치제, 파스, 물티슈 등)을 전달했다.
장마철 고온 다습한 환경 속에서 생활하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직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았다.
해남가나안요양원 직원들은 혼자는 하기 힘든 일을 함께하면 더 큰 일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항상 뜻을 모은다고 한다.
해남가나안요양원 직원들은 요양원 어르신들을 모시는 고된 일을 하면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섬기는 일 또한 기쁨 마음으로 하고 있어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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