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교 초등학생들이 광주에서 ‘농어촌 우리동네 예술학교 여름방학 캠프’를 가졌다.
9개교 초등학생들이 광주에서 ‘농어촌 우리동네 예술학교 여름방학 캠프’를 가졌다.

 

 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자영)은 지난 7월12일 아츠리퍼블릭(대표 최중민)과 함께 9개교 초등학생 72명을 대상으로 ‘농어촌 우리동네 예술학교 여름방학 캠프’를 광주에서 진행했다. 
해남교육지원청은 3년 연속 교육부 농어촌 ‘우리동네 예술학교’ 사업 주관 교육지원청으로 지정돼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농어촌 우리동네 예술학교 여름방학 캠프’에서는 해남 학생들이 문화예술의 도시 광주에서 뮤지컬을 관람하고,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전시와 예술교육을 체험했다. 
이날 어린이들은 뮤지컬 ‘소가 된 게으름뱅이’ 관람,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 전시 ‘길 위의 도자’, ‘이음 지음’,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 ‘날아라, 이야기 양탄자’, ‘찾아라, 아랍의 보물’을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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