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새마을회가 ‘사랑의 도시락’ 나눔 행사를 현산중학교 앞에서 진행했다.
해남군새마을회가 ‘사랑의 도시락’ 나눔 행사를 현산중학교 앞에서 진행했다.

 

 해남군새마을회(회장 박유안)는 전라남도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랑의 도시락’ 나눔 행사를 현산중학교에서 진행, 학생들에게 따뜻한 아침 식사를 전달했다.
행사에서는 아침 식사를 거르고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샌드위치, 과일, 음료 등으로 구성된 도시락을 전달하며 아침식사의 중요성을 알렸다.
해남군새마을부녀회 박필숙 회장은 “아침 식사는 학생들의 건강과 학업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학생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기르고, 학교 생활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해남군새마을부녀회는 적극 돕겠다”고 했다.
현산면새마을협의회 박만수 회장은 “새마을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 덕분에 학생들에게 따뜻한 도시락을 나눠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해남군새마을회는 앞으로도 해남중학교에서 ‘사랑의 도시락’ 나눔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며, 이러한 꾸준한 노력을 통해 해남군 학생들의 건강과 학교 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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