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면 거북이축구회가 화산면에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화산면 거북이축구회가 화산면에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화산면 거북이축구회(회장 오동수)는 지난 7월19일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화산면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화산면 거북이 축구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됐으며 특히 오동수 회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탁에 이어 이번에 추가로 10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화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내 취약한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오동수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작은 기부를 통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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