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가 보양죽을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북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가 보양죽을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북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김향선)와 새마을부녀회는 영양가 높은 전복, 백숙 등의 재료로 죽을 만들어 열무김치, 간식 등과 함께 면내 어르신 330세대와 경로당 29개소에 전달했다. 
2021년부터 4년째 추진되고 있는‘보양죽 전달 사업’은 더운 날씨로 인해 식사 준비가 어려운 80세 이상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김옥란 공동위원장은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힘을 모아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의미가 크고,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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