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면은 지난 7월17일과 19일 노인일자리 참여자 86명을 대상으로 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문화체험은 어르신들이 ‘나만의 LED조명등’으로 진행됐다.
문화체험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평상시 접하기 어려운 이런 체험을 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재밌고 즐겁다”며 웃음꽃을 활짝 피웠다.
옥천면은 근린생활시설 관리지원, 경로당 행복도우미, 재활용분리수거 등 86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박병욱 옥천면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건강이 제일 우선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을 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영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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