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농협이 중복을 맞아 조합원 가정에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산이농협이 중복을 맞아 조합원 가정에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산이농협(조합장 박정문)은 지난 7월25일 중복을 맞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조합원 가정에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영농생활의 피로와 무더위에 지친 조합원 1,800여명 가족에게 삼계탕 2,260여 세트를 전달, 조합원을 위로하고 건강한 여름을 나도록 기원했다.
박정문 조합장은 “폭염속 영농으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조합원님에게 작은 마음이라도 전달할 수 있어 다행이다”며 “조합원 복지 및 실익 증대와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하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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