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4개 마을에서 ‘어르신 장수잔치’를 열었다.
문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4개 마을에서 ‘어르신 장수잔치’를 열었다.

 

 문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명자)는 지역특수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월26일과 29일 고대마을 경로당 등 4개 마을에서 ‘찾아가는 마을 어르신 장수잔치’를 열었다. 
행사는 마을 내 최고령 어르신을 중심으로 과일, 과자류 등 잔치 음식과 장수를 기원하는 국수와 가래떡을 나누며 어르신들의 건강 기원했다.
문내면 보건지소는 치매예방교육과 함께 혈압, 당뇨 수치 등 어르신들의 건강상태를 체크했고, 파스 및 건강용품을 증정했다.
전선미 문내면장은 “어르신들과 마을 주민들이 밝은 웃음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장수잔치와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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