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적십자봉사회(회장 김미경)는 지난 8월3일 취약계층 40가구에 열무김치를 전달했다. 김미경 회장은 “최근 폭염으로 인해 면민들의 건강이 더욱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로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시원한 열무김치가 면민들의 더위를 식히고 건강한 여름나기의 첫걸음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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