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농협(조합장 장승영)은 폭염에 취약한 고령조합원과 논, 밭에서 농작업 중인 조합원들에게 복지증진 사업 일환으로 생수 300박스(6,000개)를 각 영농회 무더위 쉼터를 통해 전달했다.
해남농협은 현재 폭염으로 인한 농업인조합원 피해를 예방하고자 해남, 마산영농회 무더위 쉼터와 해남읍경로당, 마산면경로당, 수성경로당에 생수를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와 지역사회 환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조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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