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읍은 지난 8월13일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의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위문을 실시했다.
이날 방문은 광복절을 앞두고 그 의미를 되새기며 애국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독립유공자 가정을 방문, 위문금을 전달하고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동훈, 박종식, 손태옥, 천보여 애국지사의 유족들을 박문재 읍장이 직접 찾아뵙고, 안부를 살피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박문재 해남읍장은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희생에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독립유공자의 애국정신을 가슴에 깊이 새기고 계승해 나가기 위해 독립유공자 예우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조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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