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면주민자치회
150명 주민 참여
화산면주민자치회(회장 김병승)는 지난 8월22일 해남시네마에서 화산면민 150명과 함께 영화 ‘파일럿’을 관람했다.
화산면주민자치회는 2024년 주민총회를 준비하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 가장 불만족한 분야가 문화여가프로그램의 부족이었다.
이에 자치회는 해남시네마 전석을 대관해 영화관광에 나선 것이다.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은 각 마을 이장들과 주민자치위원, 주민들의 봉사로 이동했으며, 관동, 송평, 연곡마을에서는 버스까지 대절했다.
조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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