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평면은 노인의 날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어르신들에게 가래떡을 전달했다.
북평면은 노인의 날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어르신들에게 가래떡을 전달했다.

 

 북평면은 지난 10월14일 노인의 날 및 용줄다리기 축제 시 거동이 불편해 참석하지 못한 어르신들을 위해 가래떡을 만들어 29개 경로당을 방문,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경로당 방문을 통해 정성껏 준비한 가래떡과 음료수를 전달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소소한 일상의 대화를 나눴다. 북평면은 소외되는 지역민이 생기지 않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기획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김향선 북평면장은 “이번 순회 방문을 통해 지난 행사에 참여해 주신 어르신들 뿐만 아니라 거동이 불편해 참석하지 못한 어르신들을 만나 모두가 어우러지는 소통의 장이 열려 매우 뜻깊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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