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22개 시군 참여

해남군이 ‘생명사랑 릴레이 챌린지 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해남군이 ‘생명사랑 릴레이 챌린지 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해남군은 전남도 22개 시·군이 참여한 ‘생명사랑 릴레이 챌린지 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챌린지는 세계보건기구에서 지정한 자살예방의 날(9월10일)을 맞아 전라남도와 전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자살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생명존중 분위기 확산을 위해 개최했다.
해남군은 ‘생명사랑, 우린 HAPPY’라는 주제로 해남종합병원, 해남소방서 등의 유관기관과 함께 릴레이 형식으로 생명사랑 메시지를 전달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안무를 선보였다.
군 관계자는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는 사회적인 안전망을 넓혀가는 것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생명지킴이 양성,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 진행 등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을 위한 예방사업을 적극 추진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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