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국회의원 건의로
농어촌공사 28일부터 시행

 

 박지원 국회의원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절차 간소화와 예산 확충을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박지원 의원은 지난 8월28일 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 사장과 면담, 해남, 완도, 진도군 관련 농지 임대 수수료 인하와 농지거래 시 관련 서류 간소화를 요청했다. 
이에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10월28일부터 농지거래 시 관련 서류 절차를 대폭 간소화했다. 박 의원은 임대 수수료 인하 문제에도 끝까지 나서 농어촌 공사의 긍정적인 결론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전남‧경남의 호우 피해에 따른 복구비를 10월30일 심의 의결했다. 
이 결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계곡면, 황산면, 산이면, 화원면 4개면을 포함해 해남읍 등 해남 전역에 총 50억2,900만원의 복구비가 편성, 지방비 27억, 자체복구 8억9,500만원 등 총 86억2,800만원이 피해복구비에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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