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을 맞아 10월에는 14개 읍면에서 노인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경로효친 사상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노인, 노인복지 기여자, 백년해로 등에 표창패가 수여됐다. 
▲모범노인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은 북평면 김대천 면노인회장이 수상했다. 
▲모범노인 부문 전라남도지사 표창은 화산면 명석병씨가 수상했고, ▲노인복지 기여 부문 전라남도 표창에는 문내면 박명자, 해남읍 이혜영씨가 수상했다. 
▲모범노인 해남군수 표창에는 해남읍 정재순, 삼산면 윤영애, 화산면 최방금, 현산면 김재록, 송지면 정영욱, 북평면 이주안, 북일면 김광흠, 옥천면 권매수, 계곡면 김종현, 마산면 민복례, 황산면 이계수, 산이면 김동식, 문내면 김영빈, 화원면 최광채씨가 수상했다. 
▲노인복지 기여자 해남군수 표창에는 해남읍 천은식, 삼산면 전현숙, 화산면 명순미, 현산면 오영자, 송지면 김길태, 북평면 김옥란, 북일면 이윤미, 옥천면 안창기, 계곡면 장성미, 마산면 민용기, 황산면 최영빈, 산이면 김미경, 문내면 박영현, 화원면 모영철씨가 수상했다. 
▲백년해로 해남군수 표창에는 해남읍 곽충흠‧나향자, 삼산면 윤주원‧박모금, 화산면 장귀빈‧백향심, 현산면 김재창‧정금순, 송지면 김삼섭‧이양자, 북평면 유상규‧오일엽, 북일면 신주용‧김수례, 옥천면 송한창‧박병순, 계곡면 김상원‧박복임, 마산면 임경주‧박석자, 황산면 김보순‧김순례, 산이면 오국서‧김부덕, 문내면 이용운‧박정자, 화원면 김상술‧정순래 부부가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