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긋웃는농업회사법인(대표 장진경)이 지난 10월25일 해남군에 찹쌀떡 일만개를 기탁했다.
기탁된 떡은 읍·면과 사회복지시설 58개소에 배부됐다.
장진경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온정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이 이어지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명현관 군수는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주신 방긋웃는 농업회사법인에게 감사드리며, 기탁된 떡이 군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방긋웃는 농업회사법인은 지난 3월과 8월에도 찹쌀떡 1만개를 기탁했으며, 해남의 맛을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제품을 만들어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아름 기자
5340234@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