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해남군의 날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전남드래곤즈와 함께하는 해남군의 날’ 행사가 열렸다.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전남드래곤즈와 함께하는 해남군의 날’ 행사가 열렸다.

 

 해남군은 지난 10월26일 전남드래곤즈와 천안시티FC의 프로축구 경기가 열린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전남드래곤즈와 함께하는 해남군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4 해남미남축제의 성공과 전라남도 유일의 프로축구구단인 전남드래곤즈의 1부리그 승격을 기원하기 위해 축구 동호인들이 주축이 되어 해남군 네이밍데이를 마련됐다. 
해남군체육회와 해남군축구협회, 해남군민 등 400여명이 참여한 ‘해남군의 날’ 네이밍데이 행사는 명현관 해남군수와 이성옥 해남군의회 의장, 이길운 해남군 체육회장, 정영필 해남군축구협회장의 시축으로 경기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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