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종합사회복지관
가가호호 직접 전달
사회복지법인 우양재단이 해남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동)에 ‘무항생제 달걀 100판(각 30구)을 기탁했다. 기탁된 달걀은 60세 이상 저소득층 어르신 100명에게 지난 10월31일 직접 전달됐다.
김영동 관장은 식품 구입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달걀을 지원해준 우양재단에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우양재단은 1999년부터 독거노인과 저소득가정을 위한 쌀 후원을 시작으로 다양한 물품과 정서, 문화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조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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