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범죄예방 기여

 

 ‘2024 범죄예방과 법질서 바로세우기 한마음대회’에서 청소년범죄예방위원 해남지역협의회 김완석 회장이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어 김종호 부회장이 검찰총장 표창, 김동진, 김양훈, 오혜란 위원이 광주지방검찰청 검사장 표창, 고광용, 서정훈, 이승헌, 황원배, 김중량, 유정연, 곽광희, 백재현 위원은 해남지청장 표창을 받았다.
지역협의회장 표창에는 추윤석, 이기춘, 김해심, 이호, 양권태, 추서연, 김소현, 김수영 위원이 받았으며, 유공 공무원 표창에는 서기영(해남군청), 남미현(완도군청), 강경현(진도군청), 이유주(해남경찰서), 정다혜(완도경찰서), 최현지(진도경찰서), 김성진(완도해양경찰서), 김경미(해남교육지원청), 김지선(완도교육지원청), 김민채(진도교육지원청)씨가 선정, 지청장 표창을 받았다. 
지난 11월6일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범죄예방과 법질서 바로세우기 한마음대회’는 해남지청 주관으로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해남지역협의회(회장 김완석) 주최로 열렸다.
김완석 회장은 대회사에서 “청소년범방위원은 모든 국민이 함께하는 생활 속 법질서 바로세우기 운동을 확산, 건전한 사회를 이룩하는데 그 소명이 있다”고 밝혔다.
개회식에 이어 진행된 2부 체육행사에선 배구, 족구, 줄넘기 등으로 위원 간 화합을 다졌고 대회 결과 진도지역위원들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식전행사에는 땅끝농협 아랑장고팀의 난타 공연과 외인악단 밴드의 축하무대가 무대를 장식했다.
이날 행사에는 3개군 지구위원회장 등 200여명의 범방위원이 참여했으며 강용묵 해남지청장을 비롯 명현관 해남군수, 신우철 완도군수, 김희수 진도군수, 박성재 도의원, 이자영 해남교육장, 이길운 해남군체육회장, 박동인 해남군산림조합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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